부드럽고 섬세한 남성미와 브랜드 이미지 부합 럭셔리와 트렌디의 대명사 메르세데스-벤츠 향수가 배우 서강준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향수를 전개하는 씨이오인터내셔널 광고 담당자는 “서강준의 부드럽고 섬세한 남성미와 벤츠 향수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서강준은 이번 화보촬영에서 부드럽고 모던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향수 △ 벤츠 맨,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지닌 △ 벤츠 맨 그레이, 스파클링한 트렌디한 남성을 위한 △ 벤츠 맨 블루를 차례로 소화했다. 벤츠 맨 블루 제품은 레몬과 자몽의 상큼한 향으로 시작해 파출리, 머스크를 거쳐 우디하게 마무리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제품으로 서강준의 밝고 섬세한 이미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강준은 올 하반기에 OCN 새 드라마 WATCHER(왓처)를 통해 한석규, 김현주와 호흡을 맞춰 활약할 예정이다.
커즌 매튜‧커즌 플로라 남매의 밝고 활기찬 모습 향기화 펜할리곤스는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인물들과 관계도에 의해 탄생되는 포트레이트 컬렉션의 새로운 라인인 Chapter 6를 공개했다. 펜할리곤스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브랜드 히스토리는 물론 고급 원료와 150년 전통의 블렌딩 테크닉으로 그 어떤 향수보다 품격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브리티쉬 퍼퓸 하우스다. 포트레이트 chapter 6의 주인공은 커즌 매튜(Cousin matthew) 와 커즌 플로라(Cousin flora)로 늘 문제를 일삼는 장난스러운 매튜와 사랑스럽지만 복수를 즐거움으로 삼는 플로라 남매의 이야기다. 커즌 매튜는 만다린으로 프레시하고 스파클링하게 시작해 파츌리로 리치하게 마무리되는 우디 시트러스 향으로 매튜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커즌 플로라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아로마틱 시트러스 계열로 활기차고 상큼하게 시작해 머스크, 암브록스로 우아하게 마무리된다. 활기차면서도 우아한 그녀의 모습을 그려냈다. 펜할리곤스 커즌 매튜와 커즌 플로라는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에서 시향과 구매가 가능하다.
남성·여성의 상징성 녹여낸 트렌디한 향취 향수 전문 수입 유통사 뷰애드(대표 강성익)는 국내에서 생산한 자사 브랜드 향수 럭스 트리(LUXE TREE) 8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뷰애드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살바도르 달리, 매스 마켓 브랜드 장아떼와 중고가 라인 SPPC등 여러 향수 브랜드를 수입해 다양한 채널로 유통 시켜왔다. 뷰애드 관계자는 “그 동안의 유통경험과 시장조사를 통해 판매원과 영업사원, 대리점 등 영업담당들은 물론 실제 소비자로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국산 향수의 발매에 대한 니즈와 수요가 상당부분 존재함을 확인했다”며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럭스 트리 브랜드를 론칭하고 여성향수 4종, 남성향수 4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Lasting one, Gentle voice, Laundry air, Blue touch 등 4종으로 출시된 남성용 향수는 젊음의 자유분방함, 젠틀한 남성의 이미지, 갓 세탁한 느낌의 깨끗하고 상쾌한 향, 도시남성의 세련됨 등을 각각의 향수에 상징성 있게 담아냈다. 여성용 향수도 Marry muse, Mademoiselle, Airy blue, Daisy bloom 등 4종으로 선보인다. 입문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